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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12일 (주)엠티아이(대표·박성균)로부터 관내 저소득계층에 전달할 쌀 100포를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엠티아이는 반도체 공정 등에 적용되는 케미컬 및 소재 전문 제조 기업으로, 기술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5년 연속 기술신용평가 최우수등급 인증을 받았다.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엠티아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년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엠티아이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지역 기업들의 성장을 돕고 기업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이웃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